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3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환영사하는 모습.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38.3%를 기록했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8월7일~8월11일(8월2주차)까지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0.8%포인트(p) 높아진 38.3%(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p 낮아진 59.0%(매우 잘못함 51.8%,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4%p 감소한 2.7%이다.

긍정 평가는 3주 연속 상승하면서 30%대 중후반을 이어가고 있다.
윤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38.3%를 기록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 8월 2주 차 지지도/사진=리얼미터 제공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서울(3.9%p↑) ▲대전·세종·충청(3.6%p↑) ▲70대 이상 (4.2%p↑) ▲학생(9.0%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7.3%p↑) ▲중도층(2.3%p↑) ▲가정주부(5.2%p↑) ▲자영업(4.8%p↑) 등에서 주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