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 기업 프로이천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수주계약을 체결하며 강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6분 프로이천은 전 거래일 대비 805원(21.13%) 오른 4615원에 거래된다.
이날 프로이천은 삼성디스플레이와 6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1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프로이천은 단일 품목·단일 수주로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검사 장비 '스마트프로브'는 프로이천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장비는 원장 패널을 제품 크기로 절단한 후 수동·반자동으로 검사한다. 스마트프로브는 원장 패널 상태에서 육안검사와 색도계, 휘도측정, 픽셀검사, 환경테스트를 전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