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63억원에 매입한 빌딩을 160억원에 내놔 화제를 모은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18일 공효진이 서울 여의도 소재 식당에서 열린 KBS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배우 공효진이 지난 2016년 당시 63억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소재 빌딩을 160억원에 내놨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공효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ROY714' 빌딩을 160억원에 매각한다. 대지 3.3㎡당 1억300만원 수준이다.


건물 임대회사인 로이714가 지난 2016년 1월 63억원에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공효진은 지분의 50%를 소유하며 로이 714의 대표로 있다.

매입 직후 공효진은 2층짜리 단독주택 건물을 철거하고 지난 2017년 9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건물을 새로 지었다. 연면적은 1745.09㎡로 기존보다 넓은 연면적을 확보해 투자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홍대입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이 건물의 임대현황은 보증금 5억8000만원에 월세 4200만원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공효진의 건물이 희망가에 거래된다면 최소 5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길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