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80원(4.65%) 오른 6300원에 거래된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로 유통 주식 수 약 2.1%에 해당한다.

주가 기준 630억원 규모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해 1월1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천234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자사주 1천만주(867억원)를 매입·소각해 32.9%의 주주환원 성향을 보였다.


지난 3년 동안은 배당 4416억원과 자사주 매입 6639억원을 진행했다. 매입한 자사주 가운데 4111억 원을 소각했다.

2018년 이후로는 보통주 총 8850만 주를 매입하고 6100만주를 소각했다. 최대 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2018년 이후 보통주 약 5500만 주 이상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