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법 발의와 태스크포스(TF) 출범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법 발의와 태스크포스(TF) 출범에 나선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의원입법 형태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다만 특별법 대표 발의자는 현재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수도권의 한 의원은 "(법안 내용 발의자 등이) 확정된 것이 없다"며 "서울과 경기도가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에서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래도 의원입법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김포시 서울 편입 등을 논의할 TF도 같은날 출범한다. 아직 구체적인 인선과 TF 명칭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당 관계자는 "내일 관련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