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티스트들이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정국(왼쪽)과 그룹 세븐틴 멤버(오른쪽).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아티스트들이 다수의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11월11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투 머치'는 93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국의 '3D'는 전주 대비 25계단 떨어진 100위로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핫100'에 2주 연속 2곡을 올렸다. 현지 매체들은 오는 18일 공개될 '핫100'에는 지난 3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 곡인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톱10'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덧붙여 정국의 솔로 앨범'골든'은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지난달 23일에 발매한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했다. 이는 세븐틴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기록한 것이다.

그룹 뉴진스의 '겟 업'이 15주 연속 '빌보드 200'에 차트인했다. 반면 그룹 '르세라핌'은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실패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열린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뉴진스(왼쪽)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된 2023 '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한 걸그룹 르세라핌. /사진=뉴스1,머니투데이

그룹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1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겟 업'은 지난 8월5일 자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5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으로는 최장기간 차트인했다. 현재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K팝 걸그룹 음반은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러브식 걸즈'로 해당 차트에 총 26주 동안 머물렀다.

4세대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빌보드 내 '버블링 언더 핫 100' 20위에 올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핫 100'으로 가는 관문으로 통한다.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가 '핫100' 차트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