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5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문화도시 서미트의 일환으로 영주의리 행사를 연다./사진제공=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


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5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문화도시 서미트의 일환으로 영주의리 행사를 연다.

23일 영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19개 읍·면·동 로컬 특산품 생산자와 영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문화도시 기반조성 삼삼삼' 사업 참여자, 사회적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영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 미래를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의 과거는 각 마을의 고유 콘텐츠를 구성해 마을의 무형자원을 공연, 미술작품으로 시각화 한다. 지역 예술단인 '극단 어울림'이 희방사, 부석사, 두껍 바위 등을 소재로한 그림자 공연을 선보인다.

또 각 마을의 고유 요리 레시피 자료를 수집해 지역 어린이들과 협업을 거쳐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하며, 마을을 대표하는 생산품이나 가공품, 기록물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회가 영주의 읍·면·동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연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영주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 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