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해 대통령실이 안보 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1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한 안보 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지난 17일 오후 10시38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약 57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북한은 지난 17일에 이어 18일 오전에도 우리나라 동해상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재차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28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이 이날 쏜 탄도미사일의 정확한 제원 등을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