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안이 상정 의결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에 상임전국위를 열고 상임전국위원 66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안 투표에 참여한 59명 중 57명이 찬성(찬성률 96.6%)해 해당 안건은 의결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쯤 첫 비대위 회의를 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임 비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직접 비대위원 인선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비대위원은 한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을 맡았다.
지명직 비대위원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민경우 수학교육연구소장·김경율 현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구자룡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장서정 자란다 대표·한지아 의정부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박은식 호남대안포럼대표·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 지원) 대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