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 중인 모습. /사진=뉴스1
3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 중인 모습. /사진=뉴스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재발되지 않도록 유명 정치인의 안전관련 조치에 대해서도 치안당국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3일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2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매우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대표에 대한 테러 행위는 명백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해 수사당국이 한 점의 의혹 없이 빠르게 수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표는 "이 대표 테러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의원총회 이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 피습 경위와 치료 상황을 공유하고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