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옥. /사진=뉴스1
네이버 사옥. /사진=뉴스1

네이버가 올해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정책·리스크매니지먼트(RM) 대표직을 신설하고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유봉석 전 서비스운영총괄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네이버는 이번 인사로 4인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최수연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전반을 맡고 채선주 대외·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표가 ESG 업무를 총괄한다. 한성숙 전 대표는 유럽사업개발 대표다. 이번에 선임된 유 대표는 홍보, 대관, 법무, 개인정보관리 등을 담당하면서 회사 정책과 위험 요소를 관리할 전망이다.


김범준 COO를 포함해 네이버의 C레벨급 임원은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인공지능(AI) 연구·정책 조직인 퓨처AI센터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조직장을 겸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