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광고 복귀를 공개 선언한 가수 이효리가 5개월 만에 42억을 쓸어담았다. /사진='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공
상업 광고 복귀를 공개 선언한 가수 이효리가 5개월 만에 42억을 쓸어담았다. /사진='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공

가수 이효리가 CF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5일 KBS Joy에서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197회에서는 20세기 마지막 용띠 해였던 2000년을 화려히 빛냈던 레전드 가수들의 힛-트쏭이 공개됐다.


'20세기 마지막 용띠 해 대박 난 힛-트쏭' 5위를 차지한 이효리. 핑클의 멤버였던 이효리는 '나우' 활동에서 보여준 섹시미로 그다음 용띠 해인 2012년까지 솔로 가수로 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광고계의 블루칩'이었던 이효리는 2012년 자신의 사회 활동 취지에 반하는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효리는 11년 만에 상업광고 복귀 선언을 했고, 광고 출연 복귀를 선언한지 약 5개월 만에 42억원의 광고료를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효리의 연간 광고 단가는 7억원대로 알려졌다. 업계 최고 대우다. 이효리가 엄선해 출연한 광고 브랜드는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 6곳이다. 6개 브랜드 광고료가 각각 모두 7억원이라고 가정하면 산술적으로 약 42억원을 벌었다고 추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