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계획평가에 따라 차후 2년까지 국고 보조금 지원으로 3년간 최대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장애인의 체계적인 학습지원 기반 구축과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한 1억2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협의체 구성, 장애인 평생교육 자료개발 및 관련 연수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DB 및 정보망 구축 등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03년 대구·경북 최초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된 안동시가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되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성인 재가 발달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과 안정적인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