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재명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현재 안철수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1
19일 이재명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현재 안철수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1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철수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부실장은 이날 "윤석열 정권에 맞서 사람 살리는 정치를 해보려고 이번 총선에 출마하려고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분당갑은) 험지라고 할 수 있지만 경선하고 경쟁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22년 6·1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김병관 후보와 맞붙어 62.5%의 득표율로 승리한 바 있다. 김 부실장은 현재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대표 피습 이후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이 대표가 피습 당시 입었던 복장과 지혈에 썼던 손수건 등 현장 물품이 의료폐기물로 처분되려던 것을 직접 연락해 막은 바 있다. 김 부실장은 오는 21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분당갑에선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도 출사표를 던져 당내 경쟁을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