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뛰었던 이반 페리시치가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사진=로이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뛰었던 이반 페리시치가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32)과 함께 뛰었지만 불협화음을 내며 국내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이반 페리시치(35)가 친정 팀 하이두크 스플리트(크로아티아)로 복귀했다.

20일(한국시각) 하이두크는 "페리시치가 약 18년 만에 복귀한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토트넘 역시 "그동안 고마웠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2023-2024시즌 계약 종료 뒤 하이두크로 이적할 예정이었지만 두 구단이 페리시치의 6개월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그는 토트넘 생활을 일찍 끝마치게 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리시치는 하이두크에서 월급을 1유로(약 1457원)만 받고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