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59)을 인재 9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공 전 사장(오른쪽)과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뉴스1
2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59)을 인재 9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공 전 사장(오른쪽)과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인재 9호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59)을 영입했다.

22일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환영식을 열고 공 전 사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환영식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공 전 사장은 현대차가 오늘 글로벌 '탑3'로 올라서는 데 큰 역할을 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대한민국 기업들이 국제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던 점에 대해 정말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기업들의 자유로운 혁신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제도적, 정책적 뒷받침을 해나가겠다"며 "경제 현장에서 큰 성과를 현실적으로 만들어냈던 공 전 사장 같은 분들을 모셔서 민주당의 정책과 법안 입법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은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줄이는 방향으로 역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5년, 10년, 20년이 지난 후 대한민국의 기업 환경이 얼마나 나빠질지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할 정도"라며 "생산기반에 관한 문제를 포함해서 기업 정책 부분에서 공 전 사장이 현장 기업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 전 사장은 "기업 현장에서 싸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경제분야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안을 찾아 나가는 데 힘을 보태고자 정치 참여를 결정했다"며 "민주당이 혁신성장의 실력을 발휘해 수권 정당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