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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그랜드 스타필드 건립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역 상인과의 상생방안을 제시했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2일 이용빈 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구갑) 지역 사무실에서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조성 계획 및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이용빈 의원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이규찬 개발팀장, 이창훈 상생협력팀장, 그리고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찬 신세계프라퍼티 개발팀장은 네가지 지역 상권 상생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상생방안은 ▲시민 친화 공간 설치 및 운영▲광주시 주요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운영 ▲11만5000개에 이르는 고용활성화 및 지역 신상품 판매▲주민 친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이에 대해 정미경 광주 월곡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더욱 구체적인 상생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건의했다.
이용빈 의원도 어등산 관광단지 스타필드 개발로 인한 지역 상공인의 피해를 우려하며 관광· 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
그는 ▲ 광주송정역을 제 2 의 용산역으로 ▲ 광산구 일대를 순환형 상생관광 특구로 ▲ 전통시장 - 골목상권 - 연계형 상생관광벨트 거리 조성 등의 3 개 세부공약으로 구체화했다 .
이용빈 의원은 "우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기반의 보호와 육성, 지역 기반의 경제적 활력, 지역 기반을 주된 동력으로 한 확장성 모색 등 세 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삼겠다 " 며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시작으로 광주송정역 역세권과 금호타이어공장 부지를 묶어 국제업무·관광·레저 복합지구로 조성해 광산을 호남 관광의 핵심 거점이자 관문도시로 만들겠다 "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