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윈터투어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KPGA
KPGA 윈터투어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KPGA

2024 KPGA 윈터투어가 23일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태국 골프 예약 플랫폼 골프T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윈터투어는 2개 대회로 진행된다. 2개 대회의 총상금은 2억원이고 대회별 총상금은 1억원, 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파70)이다.


일정은 23일과 24일 1회 대회 예선, 25일부터 26일까지 1회 대회 본선, 30일과 31일 2회 대회 예선,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2회 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은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본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각 대회는 KPGA 프로와 투어프로를 비롯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 태국의 프로골퍼와 공식 핸디캡 3.0 이하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1회 대회 예선 참가자는 총 132명으로, 이 중 106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컷오프 없이 진행하며 상위 60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윈터투어에는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해온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2023시즌 3승을 기록한 고군택,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동민 iMBANK 우승자 허인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우승한 김찬우 등 지난 시즌 우승자를 포함해 김민규, 배용준, 장희민, 이형준, 주흥철, 최민철 등이 출전한다.


윈터투어가 종료되면 각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된 '포인트'를 합산해 특전을 제공한다.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에게는 2024년 2부 투어 1개 시즌(5개 대회) 예선 면제권, KPGA 프로 상위 2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 자격, KPGA 프로 상위 3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특전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