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더맘스캐닝 기술이 적용된 비침습 산전 검사 방법론을 제시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더맘스캐닝 기술이 적용된 비침습 산전 검사 방법론을 제시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비침습 산전 검사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해 글로벌 학회지에 게재했다.

EDGC는 비침습 산전 검사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태아와 모체의 세포유리 DNA에 대한 논문이 국제산전진단학회 저널 '프레나탈 다이애그노시스'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태아와 모계 세포유리DNA의 크기 선택을 통한 비침습 산전 검사의 정확도 향상'으로 비침습 산전 검사(NIPT)의 정확도를 높인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태아·모체의 세포유리DNA를 크기 차이로 구분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과 그 정확도 향상을 다룬다. 임산부 6만2374명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는 세포유리DNA크기로 분석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예측값을 89.57%에서 97.10%로 향상했다.

특히 위양성·위음성을 70% 이상 줄이는 혁신을 이뤘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잘못된 진단을 줄임으로써 산전 검사의 신뢰성 향상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EDGC의 비침습 산전 검사 더맘스캐닝의 정확도는 99% 이상으로 기존 산전검사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더맘스캐닝은 임산부의 혈액 검사를 통해 태아의 세포유리DNA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로 분석해 다운증후군·애드워드증후군·파타우증후군 등 염색체 수적 이상 여부 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EDGC의 비침습 산전 검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이라크 등 40여 개국에 서비스 제공 중이다.

이민섭 EDGC 대표는 "다양한 논문·특허 출원 등으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비침습 산전 검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