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5일 피습을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구을)의 쾌유를 빌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3월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배 의원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축하하고 있는 홍 시장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5일 피습을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구을)의 쾌유를 빌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3월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배 의원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축하하고 있는 홍 시장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구을) 피습 사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때와 마찬가지로 배 의원의 조속한 쾌유를 빌면서 다시는 이 땅에 정치테러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은 극단적인 진영정치로 인한 정치혐오, 증오정치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 의원이 많이 놀랐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 여장부"라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시절 배 의원을 정치권으로 이끌어 준 인연이 있다. 당시 MBC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배 의원을 재보궐 인재로 영입한 뒤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