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임신 4개월을 깜짝 고백했다.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유튜버 랄랄이 임신 4개월을 깜짝 고백했다.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이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지난 1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많이 놀라실 수 있을 텐데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랄랄은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저는 제 스스로 결혼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에 대해서는 특히 부정적이었다"라며 "사람은 경험하는 만큼 성장하고 더 넒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전 그냥 평생 나만을 위해 살고 싶고 불필요한 희생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라고 했다.

랄랄은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 저에겐 몸이나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의 시기"라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그는 "'이유라'도 행복하고 '랄랄'로도 여러분들께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 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리 말하지 못한 지인들 미안하다. 육아 선배님들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에 대해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고 대화가 잘 통한다"라며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 생겼다"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