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 박지수. /뉴스1 DB ⓒ News1 김기남 기자
청주 KB 박지수. /뉴스1 DB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제물로 11연승을 질주했다. 최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거침없는 행진을 이어갔다.

KB는 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 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2-60으로 이겼다.


11연승을 내달린 KB는 시즌 전적 22승2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18승5패)과의 격차를 3.5게임차로 벌렸다.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는 '4'로 줄였다. 이 숫자는 KB가 이기거나 2위 우리은행이 패할 경우 줄어든다.

반면 신한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7승17패로 5위에 머물렀다.

KB는 에이스 박지수가 30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드 허예은도 12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로 맹위를 떨쳤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5득점 8리바운드로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