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도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상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과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산업 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돼 도내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디자인 개발지원과 경북 디자인 전문기업 대상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컨설팅이 지원된다.


현재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의 디자인은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로 관련 분야 투자액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지역 간 디자인 활용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중소기업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추진 세부 지원내용으로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을 위한 수출마케팅 원스톱 지원, 제품디자인, 브랜드디자인, 영상디자인, 디자인애로해결지원, 웹 상세페이지 디자인과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전문기업 지원 패키지 등이 있다.

지난해 사업 결과로 전주기 디자인 3건, 제품 디자인 4건, 브랜드 디자인 6건, 디자인 애로 해결 74건, 디자인 전문기업 지원 패키지 6건 등 총 258건을 지원했으며 지식재산권 출원 22건, 기업 만족도 96.3%, 매출성장률 11.7%(예상)를 달성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도내 중소기업 맞춤형 디자인 개발 지원과 경북형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의 디자인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