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투자 소식으로 전일 6% 급등했던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오늘은 4%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RM은 전거래일보다 3.99% 급락한 128.3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ARM은 엔비디아 투자 소식에 힘입어 6% 정도 급등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4% 급락했다. 이는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앞서 ARM은 지난 7일 월가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이후 100% 이상 폭등하는 등 랠리해 오고 있었다. 이에 따라 ARM이 엔비디아를 대신해 월가의 AI 주도주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도 나왔었다.
그러나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오늘은 4%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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