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커 감독. ⓒ AFP=뉴스1
스티브 커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이끄는 스티브 커(59) 감독이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ESPN 등에 따르면 커 감독은 골든스테이트와 3500만 달러(약 466억3750만 원)에 2년간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


이로써 커 감독은 NBA 역사상 연봉 단위(1750만 달러·약 233억 원)로는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사령탑이 됐다.

커 감독은 지난 2014년 골든스테이트 감독에 부임, 지금까지 10시즌 동안 501승 264패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2015년, 2017년, 2018년, 2022년까지 4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견인했다.


커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2025-26시즌까지 지휘봉을 잡게 됐다.

ESPN은 "조 레이콥 골든스테이트 구단주가 커 감독을 붙잡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었고 결국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