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북광역본부는 최근 농아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아인 통신서비스 전문매장 '아이정보 월산점' 개점식을 진행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KT전남·북광역본부는 최근 농아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아인 통신서비스 전문매장 '아이정보 월산점' 개점식을 진행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최근 농아인 통신서비스 전문매장 '아이정보 월산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농아인협회 서구지회 센터장 출신인 수어 통역 전문가가 직접 근무하며 농아인들의 통신 서비스와 소통을 담당한다.


그동안 농아인들은 일반 통신 매장에서 상담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수화를 점문적으로 통역해줄 수 있는 매장에서 상담을 받고 개통하기를 희망해왔다.

'아이정보 월산 with Deaf점'은 지난 1월 농아인 정보격차 해소의 빠른 추진을 위해 광주광역시 농인행복센터를 비롯한 농아인협회 각 지회(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신 서비스 지원 대상자 발굴과 수어 통역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진철 KT 전남·북고객본부장 상무는 "아이정보 with Deaf 매장 오픈은 사회적 약자인 농인을 지원하는 통신 컨설팅 전문 매장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매장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특화매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