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오른쪽)이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국장(왼쪽)에게 지역 현안을 담은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오른쪽)이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국장(왼쪽)에게 지역 현안을 담은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장호 시장은 최근 정부세종청사 방문에 앞서 세종시에 있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우동기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교육발전특구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또 김 시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은 국토부를 방문해 오송천 철도건설과장과 면담을 갖고 김천~구미~신공항 철도건설,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정부 철도 지하화 계획에 '경부선 구미 구간' 반영, 경부선 구미 구간 내 노후 철도횡단 박스 개량, 구미 사곡역사 신설에 따른 역명(驛名) 개정 건의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행안부를 방문해 한순기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박정희체육관 개·보수, 낙동강 체육공원 연계 도로 개설 공사 등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주요 인프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 박준호 재정건전성심의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재정 여건의 개선에 대한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미래 50년을 위한 기반이 될 광역교통망 확충에 집중해 확장할 수 있는 도시를 끌어내고 46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예산 확보에 나서는 등 지역현안 사업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