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오는3월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면 시행한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가 오는3월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면 시행한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3월 마을버스 전면 준공영제 시행을 앞두고 27일 '제1회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관리 위원회'를 열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민간 운수사업자 중심의 대중교통에 공공성을 강화해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운송 사업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정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날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관리 위원회에서는 △마을버스 기존 노선 준공영제 전환 대수 결정 △마을버스 재정 지원 예비차량 대수 결정 △수입금 공동관리협의회 운영규정 결정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하남시는 3월 중 운송 사업자와 9개 노선버스 57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위한 협의를 마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위해 기꺼이 뜻을 모아준 마을버스 운송 사업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하남시는 앞으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개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