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이 오는 19일 '포스트(post) 탄소사회 도시전략'을 주제로 반데르 하이덴(Jeroen Van Der Heijden)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 교수 강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서울시청. /사진=뉴시스
서울연구원이 오는 19일 '포스트(post) 탄소사회 도시전략'을 주제로 반데르 하이덴(Jeroen Van Der Heijden)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 교수 강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서울시청. /사진=뉴시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이 서울의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외 석학 초청 하이브리드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대도시계획 동향을 논의한다. 서울연구원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담론 확산을 위해 강연 내용을 온라인 콘텐츠로 유튜브에 공유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도시문제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위해 유사한 이론 강연도 지속해서 개최할 방침이다.


18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도시 분야 석학을 초청해 '포스트(post) 탄소 사회를 위한 도시전략'을 주제로 해외연사 초청 세미나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포스트 탄소사회 전환을 위한 도시의 역할'(Role of cities in the transition towards post-carbon society)을 주제로 제로엔 반 데르 하이덴(Jeroen Van Der Heijden)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하이덴 교수는 한국환경정책학회 학술지(Journal of Environmental Policy and Planning ) 등 다수 학술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스트 탄소 사회 개념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넷제로(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가 균형에 이른 상태) 도시 등의 주제를 다루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도시 공간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연구원은 세미나 내용을 국내외 대도시 연구자,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로 편집해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해외 석학을 초청해 도시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서울 대도시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했다"며 "대도시 서울에 대한 장단기 현안·정책 연구뿐만 아니라 미래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해외석학 초청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