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정부가 반도체 업체에 자금을 살포함에 따라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60%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0% 상승한 4788.1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인텔에 200억달러(약 27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반도체 업체에 자금을 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는 오늘도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1.09% 상승한 903.7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차세대 칩 ‘블랙웰’을 발표한 호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상승했지만 경쟁업체인 AMD는 1% 정도 하락했다. 이는 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 업체는 미국 정부의 자금 살포 효과로 일제히 상승했다. 인텔은 0.36%, 마이크론은 2.39%, 대만의 TSMC는 1.3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0%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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