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본점에서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세번째)에게 '공부방 환경 개선 및 학습돌봄 지원 사업' 후원금 7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본점에서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세번째)에게 '공부방 환경 개선 및 학습돌봄 지원 사업' 후원금 7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환경 개선 및 학습돌봄 지원 사업' 후원금 7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후원은 광주·전남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대학생 고용 연계를 통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인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고용 연계를 위해 선발된 3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희망이 꽃피는 봉사단'은 장학금 수혜를 받고 방과후 학습지도교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의 부족했던 인력난을 해소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1억원의 금액을 들여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13개소의 시설을 개보수했고 올해는 범위를 확대해 총 7억원, 약 40개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우리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며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