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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여성친화마을 공모를 통해 8개 지원단체를 선정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마을은 △동구 충장동 주민자치회(충장동 여성상인의 이야기 발굴을 통해 시대별 다양한 여성상을 기록) △서구 꿈꾸는 작은도서관(방과후 마을돌봄교실 운영과 아빠놀이지도 코칭) △남구 십시일반 나눔마을학교(지역 자원을 연계한 마을배움터 운영)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마을주민이 주도하는 온마을 공동육아 프로그램 운영) △광산구 첨단살롱 여문손(마을 주민이 쉽게 성평등 교육 접하도록 성평등 주제에 맞는 공예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8곳이다.
시는 지난 1월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공개 모집, 성평등위원회 심의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8개 마을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마을에는 총 사업비 75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여성친화마을 8곳을 대상으로 마을활동 경험이 있는 전담 활동가를 배치해 맞춤형 상담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광주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 확대 운영…1인 1기종 최대 15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해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광산구 평동 용곡분소 △북구 용강동 용강분소 △남구 석정동 석정분소 등 3곳의 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 66종 612대를 임대해주고 있다.
임대 대상은 광주지역 농업인과 시민, 생산자단체 등이다. 농기계 안전사용 의무교육을 이수한 후 1인 1기종에 한해 개인 3일 이내, 단체 4~15일 이내 장기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량이 많은 트랙터, 관리기 2기종을 직접 실습하는 현장 기술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 광주공고 등 10개 학교서 '기능경기대회'…36개 직종 339명 참가
광주광역시는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0개 학교에서 '2024년 광주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금형, 용접, 자동차 차체수리, 헤어디자인, 의상디자인,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보틱스, 게임 개발, 사이버 보안 등 36개 직종 339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에서 수상한 100여 명의 선수는 광주를 대표해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2024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릴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광주광역시 대표선수 9명을 포함해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