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2루타를 쳤다. 사진은 김하성의 수비 모습. /사진= 로이터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2루타를 쳤다. 사진은 김하성의 수비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이틀 연속 장타력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69가 됐다. 전날 시즌 첫 홈런을 쳤던 김하성은 이날은 2루타를 추가했다.

안타는 4회말 두 번째 타석 때 나왔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투수의 커터를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타구가 다소 느려지자 김하성은 2루까지 달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선발 투수 맷 왈드론이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2-6으로 패하면서 시즌 전적 3승 4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안타를 쳤다. /사진= 로이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안타를 쳤다. /사진= 로이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다저스와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3할 타율로 복귀했다.이날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316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다저스에 3-8로 졌다. 시즌 성적은 2승 3패가 됐다.

다저스의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