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경희대 감독이 U-23 대표팀을 이끈다. 사진은 삼성 코치 시절 3루 베이스에서 선수에게 작전 지시를 하는 최태원 감독. /사진= 뉴스1
최태원 경희대 감독이 U-23 대표팀을 이끈다. 사진은 삼성 코치 시절 3루 베이스에서 선수에게 작전 지시를 하는 최태원 감독. /사진= 뉴스1

한국프로야구 연속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철인' 최태원 감독이 U-23 대표팀을 이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일 "지난달 27일 경기력 향상 위원회 위원 평가 등을 거쳐 U-23 대표팀 감독으로 최태원 경희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감독은 선수 시절 프로야구 1009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우며 '철인'으로 불렸다. 은퇴 후엔 SK, 기아, LG, 한화, KT, 삼성 등에서 지도자로 오랜 기간 활약해 왔다. 지난해부터 모교인 경희대 감독을 맡고 있다.

최태원 감독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을 이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세계선수권에선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U-18 대표팀 사령탑으로는 박계원 부산고 감독이 선임됐다. 박 감독은 대만에서 열릴 아시아청소년 야구선수권에서 대표팀을 이끈다.


12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는 김성훈 가동초 감독이 선임됐다. U-12 대표팀은 일본 마쓰야마에서 열릴 아시아 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