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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포용성 증진을 위해 장애인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교육부 공모사업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6200만원을 확보하고 여기에 시비를 더해 총 사업비 8800만원을 투입해 자치구별로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50명씩 총 250명에 대해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5월부터 보조금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올해 시민 대상으로 선정한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와 국가장학금 수급자는 제외한다.
선정결과는 6월 중 신청자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 등을 통해 개별통지한다. 선정된 장애인은 이용권 카드(NH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평생교육기관 프로그램을 35만원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 우수이용자에 대해서는 35만원권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 유덕동 제1공공하수처리장 효율화 방안 모색
광주광역시는 서구 유덕동 제1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전문기관을 통해 5년마다 시행하며 하수 유입오염물질의 특성조사, 시설 및 운영에 대한 진단, 시설개선 및 효율화 방안, 유지관리 등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5개년 계획으로 개선대책을 수립한다.
이번 기술진단은 11일부터 12월 말까지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 전반에 대해 진행된다.
광주시가 지난 2021~2022년 제1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에 대한 악취기술진단을 실시한 결과, 노후된 악취저감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 및 교체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올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업해 국비 29억원을 확보(총사업비 69억원), 2025년까지 악취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봄나들이 진드기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참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 서식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면 달라붙어 흡혈하기 때문에 잘 정비되지 않은 초지나 잡목림에는 들어가지 말고 풀밭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두피, 귀 뒤나 안쪽, 겨드랑이와 발가락 사이 등 확인이 쉽지 않은 사례들이 있는 만큼 야외활동 후에는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진드기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동물에 붙으면 피부에 단단히 고정돼 장시간 흡혈하며 무리하게 떼어낼 경우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다.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