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건구 기자
윤호중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건구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후보가 토평동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구리지사(K1기지)에 국가통합데이터를 설치하는 공약에 대한 본보 기사(4월 5일 자 보도)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6일 윤호중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K1 자리에 설치되는 국가통합데이터센터는 주민들의 우려와는 달리 아차산과 한강 밑의 깊숙한 암반층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자파, 열섬 등이 지상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특히 열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인근의 한강 물을 얼마든지 열 교환해 냉각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이로 인해 겪는 불편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데이터센터가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최근 발달하고 있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 시설들을 활용해 K1기지 내에서 확보가 가능해 특고압선 등으로 외부로부터 전력을 수급할 필요도 없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핵폭탄이 터져도 안전한 보안시설인 이곳에 국가통합데이터센터를 설치하면 국가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이와 연계해 첨단기업 유치와 첨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어 수도권 도심에 설치되는 여타의 데이터센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