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본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접전지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이 대표(오른쪽)와 한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주말 지원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제22대 국회의원 본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접전지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이 대표(오른쪽)와 한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주말 지원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제22대 국회의원 본 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대 접전지 공략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경기 광주, 인천 등 11개 접전지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 광주에서 함경우(경기 광주갑)·황명주(경기 광주을) 국민의힘 후보의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송석준(이천), 김학용(안성), 김효은(오산), 이원모(경기 용인갑)·이상철(경기 용인을)·고석(경기 용인병)·강철호(경기 용인정), 김현준(경기 수원갑)·홍윤오(경기 수원을)·방문규(경기 수원병)·이수정(경기 수원정)·박재순(경기 수원무) 등 접전지역 민주당 후보들을 만나 힘을 실었다. 이후 인천에선 정승연(인천 연수갑)·김기흥(인천 연수을), 최원식(인천 계양갑)·원희룡(인천 계양을) 민주당 후보의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자체 분석한 수도권 박빙 지역 26곳을 최대 승부처로 보고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도 민주당 최대 격전지를 방문하며 총선 막바지까지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 계양, 서울 동작구·숭실대·영등포·동대문·종로·중성동·양천구·인천 미추홀구 등을 방문해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총 31곳의 격전지를 꼽으며 "투표하면 이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이날 류삼영(서울 동작을) 민주당 후보가 유세 중인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경남은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내일(9일) 재판을 안 가고 거기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총선 전까지 지원 유세를 멈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