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화순에 출마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사진=뉴시스(신정훈 후보 캠프 제공)
전남 나주·화순에 출마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사진=뉴시스(신정훈 후보 캠프 제공)

4·10 총선 전남 나주·화순에 출마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며 3선에 성공했다.

신 당선인은 10일 밤 9시20분 개표율 59.55%을 기준으로 유효투표의 71.22%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안주용 진보당 후보의 득표율은 19.88%에 그쳤다. 뉴시스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당선 확정 이후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주와 화순이 중심이 되는 '영산강 유역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열고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시·군민들의 땀방울이 대접받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 당선인은 "'밥값하는 국회의원, 역시 신정훈이야'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고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검찰 독재 폭주를 막아 민주주의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신 당선인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나주·화순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겠다"며 지역 발전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나주에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화순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겠다"며 "농업인 기본법, 새양곡관리법, 과일산업진흥법 제정 등을 통해 농업·농촌에는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