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전국에서 진행 중인 10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이 83%를 넘어선 경기 수원정 선거구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 간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수원정 선거구 개표율은 83.98%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표에서는 이수정 후보가 5만8308표로 50.51%를 확보하며 김준혁 후보(5만7125표, 49.48%)를 1.03%포인트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1183표차다. 수원정의 개표는 출구조사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당초 KBS·SBS·MBC 방송3사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54.7%, 이 후보는 45.3%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를 압도할 것으로 예측됐다 .

하지만 실제 개표에서는 이 후보가 근소한 차로 우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다만 득표율 차이가 적은 만큼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