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일 동안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지지율이 32.6%로 나타났다. 그래픽은 전주 대비 4.7%포인트 하락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 /그래픽=리얼미터 리포트 캡처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일 동안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지지율이 32.6%로 나타났다. 그래픽은 전주 대비 4.7%포인트 하락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 /그래픽=리얼미터 리포트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4.7% 포인트(p) 하락한 32.6%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일부터 9일, 11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2.6%가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를 보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4.7%p 하락했다. 지난 2022년 7월 1주차(-7.4%p)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4.1%p 상승한 63.6%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3주차(64.7%)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윤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지난 9일 37.1%로 시작해 11일 30.2%로 하락, 12일에는 28.2%까지 떨어졌다. 지난 2022년 8월29일 윤 대통령과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28.7%까지 떨어진 바 있으며 약 1년6개월 만에 최저치를 갱신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