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에 가입한 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에 가입한 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시우 포스코 사장도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가 됐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제 집중 홍보 기간에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청정 전남의 우수 답례품을 홍보하고 6월 말까지 집중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전남도는 포스코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 그룹 계열사 임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일촌 맺기 이벤트 △청정 전남 우수 답례품 전시 △고향사랑 기부제 세액공제 혜택 등을 집중 홍보했다.

포스코 직원들은 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기부 실천과 서포터즈 가입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이 직접 홍보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현장 가입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고향사랑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고향사랑 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같은 지역을 살리는 좋은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과 전화 통화에서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 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고 인구 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고향사랑 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