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철호 대통령실정무수석,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2024.5.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철호 대통령실정무수석,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2024.5.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19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협의회를 열어 민생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당정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의정 갈등 등 당면 현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민생 입법 추진 현황이나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등에 대한 대응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라인 사태' 등도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할 계획이다.

이번 당정대 협의는 총선 이후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진이 들어선 이후 두 번째 자리다.


지난 12일 상견례를 겸해 만난 첫 협의회에서는 전반적인 의료 개혁 방향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 대책 등이 논의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협의회에서 주요 현안이나 민생에 대해 집중적으로 긴밀하게 대응하려 한다"고 전했다. '

여당 관계자도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만찬에서 당 주도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던 만큼 앞으로 당정대가 자주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