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가 시행 한 달 60만명 선을 넘어섰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62만4000명으로, 이중 32만2000명이 신규 가입자로 집계됐다. 나머지 30만2000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와 연계 시행되고 있다. 같은 기간 K-패스 전국 가입자는 150만1000명 규모로, 신규 64만6000명과 전환 85만5000명으로 나뉘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 전체 가입자의 42%, 특히 신규 가입자가 50%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증가 현황을 살펴보면 시·군별로는 수원시 6만9,000명, 성남시 6만1,000명, 고양시 5만7,000명, 용인 5만5,000명 순으로 가입자 수가 많았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처럼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면서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