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외로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WTI는 소폭 하락했으나 브렌트유는 상승하는 등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05% 하락한 배럴당 80.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5% 상승한 배럴당 85.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360만 배럴 증가했다. 로이터는 원유 재고가 29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같은 소식으로 WTI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브렌트유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는 여름 휴가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