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전북지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찬새암공원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전북지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찬새암공원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3일 퇴근길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다.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대체로 흐린 상태다.


앞서 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일본 동쪽까지 이동한 상태다.

남중국에서 정체전선이 발달하며 다가오고 있다. 다만 한반도와 거리가 멀어서 집중호우 성격의 장맛비는 이날 밤 내리지 않겠다.

오후 6시~밤 12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3일 밤부터 4일 아침 사이 강원 동해안과 일부 충북 지역, 남부 지방과 제주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밤에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