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충청권과 경북권 호우특보에 대해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충청권과 경북권 호우특보에 대해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장마에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충청권과 경북권 등에서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참모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지난 주말 사이 내린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경북 북부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안동, 상주, 영양 등에서는 지난 7일부터 200㎜가 넘는 비가 내려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