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올해 7월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4% 가까이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무역수지도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은 1년 전보다 13.9% 증가한 57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한 뒤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7.1% 증가한 23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은 10.5% 증가한 53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이 수입을 상회하면서 7월 무역수지는 36억2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한국의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부터 1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