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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광주지역의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명 늘어난 반면 전남은 1만4,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취업자는 단기 알바 등 36시간 미만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고용의 질도 떨어졌다.
14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7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15세이상 취업자는 7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명(1.3%)이 늘었다. 고용률은 61.3%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8,000명) △건설업(-1,000명)은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명) △광공업(6,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000명) 등은 증가했다.
취업시간별 취업자는 주 36시간 미만은 18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7,000명(10.0%)이 증가했으나 36시간 이상은 59만4,000명으로 3,000명(-0.5%)이 감소했다.
실업자는 1만9,000명으로 1,000명(5.5%)이 늘었고 실업률은 2.4%로 0.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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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15세이상 취업자는 10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4,000명(-1.4%)이 감소했다. 고용률은 66.7%로 0.9%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7,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000명) △건설업(2,000명)은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만4,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9,000명) △광공업(-1,000명)은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는 주 36시간 미만은 29만8,000명으로 1,000명(0.3%)이 증가했으나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70만6,000명으로 8,000명(-1.1%)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