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역동지역 전경. / 사진제공=광주시
경기 광주시 역동지역 전경. / 사진제공=광주시

경기 광주시 '역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당초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구조조정으로 사업규모가 대폭 축소돼 지난해 10월 자체사업으로 전환됐다. 시는 올해 2월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3월말 경기도에 변경안을 승인 신청했다.


시는 이번 변경안 승인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활력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구역은 광주시 역동 3-13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구역은 약 15만㎡ 규모다. 총사업비는 81억 8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누구나 어울림 센터, 파발마 센터 조성 등이 진행 된다. 또 집수리 지원사업, 지중화 사업,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역동은 우리 시의 원도심이면서 중심상업지역이나 20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많고 대형상가로 상권이 이동하는 등 주변 개발지와 지역 격차가 심화돼 원도심의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