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팀 창단 역사상 한번도 진적이 없는 청주 구장에서 부진 탈출을 시도한다. 사진은 지난 4월17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한화의 경기 모습.  /사진=뉴스1
NC가 팀 창단 역사상 한번도 진적이 없는 청주 구장에서 부진 탈출을 시도한다. 사진은 지난 4월17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한화의 경기 모습. /사진=뉴스1

10연패를 기록 중인 NC가 '약속의 땅' 청주에서 부진 탈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NC는 20일부터 청주구장에서 한화를 상대한다. NC는 8월 1승 12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팀 역사상 최초로 10연패를 기록하며 꼴찌 키움과 1경기 차 9위에 자리하고 있다.


NC의 추락 원인은 부상이다. 손아섭의 후방십자인대와 박건우의 사고 부상 등으로 주축 타자들이 대거 이탈했다. 선발 투수 카일 하트가 몸살과 탈수 증세를 보이며 8월달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마무리 투수 이용찬은 부진을 면치 못하며 2군으로 내려갔다.

NC는 단 한번도 진적 없는 청주구장으로 향했다. NC는 팀 창단 이후 청주구장에서 치른 8경기에서 전승을 챙겼다. 또 NC는 이번 시즌 한화를 상대로 7승 2무 1패로 상대 전적에서도 크게 앞서고 있다.

20일 NC 선발 투수는 에릭 요키시다. 다이넬 카스타노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팀에 합류한 요키시는 지난 등판에서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15.75로 부진했다. 특히 홈런을 4개나 얻어맞었는데 크기가 작은 청주구장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문동주는 올 시즌 6승 7패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 중이다. 8월 3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며 흐름이 좋다.